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어 역사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고 싶던 중 지인의 소개로 진천 화랑 김유신과 1박2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사회자 선생님의 능숙한 진행으로 아이들이 체험행사에 집중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게 된 것 같았습니다.
김유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, 유적지를 방문해보는 시간, 가족과 함께 게임을 해보는 다양한 시간을 가짐으로 우리가족의 강점을 더 찾아보고 돌이켜 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좋은 체험행사를 주최해주시는 충북문화재연구원의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.
우리아이가 받은 체험을 다른 아이들도 많이 누렸으면 좋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