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2일 설강준 2021-12-19 30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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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유익했던 프로그램인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.
아이가 초등1학년이라 사실 역사 공부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신청했었어요^^;; 여럿이 모여 게임도 하고 체험도 하고 거기에 문화유산까지 배울수 있으니 코로나로 지쳐있는 요즘 아이에게 너무 좋은 경험이겠다 생각들어 신청한건데 역사공부 하는데도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, 아이가 토론 학원을 다니는데 주제가 우리나라 민속놀이중 연이었나봅니다, 김유신과 가오리연에 얽힌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설명했다던데 얼마나 갬동이었는지 몰라요. 완전 갬동갬동!! 초등 1학년에게도 직접 경험한것들은 큰 공부가 된다는걸 몸소 느꼈습니다, 연만들기, 떡만들기 등등 모두 역사와 진천에 대해 알수있는 너무 유익한 체험들이었습니다, 아참! 프로그램이 너무 타이트하던데 좀 느슨하게 하셔도 좋을듯해요. 참여자도 참여자지만 사회자분과 스텝분들이 밤 늦게까지 그리고 다음날은 아침일찍부터 너무 고생하셨거든요 ^^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~ 또 만날수 있겠지요? ㅎㅎ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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